[영감영감] 울산 중구 반려견동반 카페 애견동반카페 강아지동반카페

안녕 댕댕이 친구들🐶 박둥이라개

누나야랑 태화강변 산책하고 방문한 카페라개

[영감영감]

강변에서 신나게 뛰고 놀고 🐕

영감영감 카페가서 누나야는 커피 한 잔☕️

나는 내 펫밀크🍼랑 간식 묵고

잔잔한 음악 들으면서 쉬었다개😴

솔직히 나랑 누나야는 울집서 제일 시끄러운 미친갱이🤪라(과연 집에서 내가 더 짖을까 누나야가 더 짖을까😅) 이렇게 차분한? 분위기에서 다운을 좀 시킬 필요가 있다개 릴렉스☺️이너 피스

첨 방문했을 때 창가에 있는 자리에 앉았다개

여기는 따로 댕댕이 기저귀를 판매하거나 착용하라는 문구는 없지만

내 발 보면 좀 심하게 회색 장화 신어서 ㅋㅋㅋ 산책 가방에 비상용 배변패드가 있어 깔고 챙겨간 기저귀도 했다개

역시 자연광이 최고구만🌞

안쪽에도 자리가 있다개

(다음에는 여기 안에 앉아 봐야지)

여기여기 아기자기 소품들 정말 많은데

울 누나야 그런 거 참 좋아해서 하나하나 구경 엄청 했더라개

 

핸드드립 아아랑 당근🥕 쌀 케이크

누나야 잘 묵드라개 내 먹성은 아마 누나야랑 똑같다

여기는 비건 카페라개😉

당근 쌀 케이크 밑에 빵?부분만🤫 나도 조금 먹어보았다개 헤헤 오메 맛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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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이건 두 번째 방문한 모습이라개

저번에는 밖에 창가에 앉았다면

이번에는 안쪽에 앉았다개

혹시 몰라 미키마우스 망토 깔고 앉을라고 챙겨갔는데 아놔 이놈의 누나 내랑 일이년 살았나

내 사이즈 모르냐고?🤔 어짜것노 또 니 옷 내놔라

깔고 앉자 멍멍😆

여기 구석구석 공룡 아이템도 많다개

 

또 핸드드립 아아 그놈의 아아 그마이 찬 거🧊 마시지 말라케도 울 누나야 말 오지게 안 듣는다개

샌드위치🥪 얼마나 복스럽게 우걱우걱 잘 묵던지 어휴

난 또 옆에서 내 우유랑 간식 한 그릇 뚝딱 했다개☺️

나는 저리 누워서 푹 쉬다가 내 블로그에 올릴 사진이랑 글도 좀 대충 썼다개 멍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