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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왈

🐶설채현의 DOG설 TV🐶두근 두근 Talk 콘서트 -강아지 심장병 고양이 심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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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가독성이 많이 떨어질 수 있다. 내가 글쓰기 능력이 많이 부족한 부분도 있고

오늘 방송 보면서 스티커 메모에 정리한 부분을 나중에 내가 또 보고 공부하기 위해 적는 것이다.]

저번에 강사모 들어갔다가 오늘 🐶설채현의 DOG설 TV🐶에서 심장병 관련 라방이있는거 알고 본방사수? 했다

둥이가 지금 특별하게 심장병이 있는 거 아니지만 예방? 을 위해 들었는데

결론으로 정~~~~~~~~~~~~~~~~~~~~~~~~~말 듣기 잘했고

내 스스로 이 방송을 챙겨본 게 정말 칭찬한다 진짜 잘 들었다 생각한다

방송 보고 많이 배우고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심장병이란 어떤 증상이 있을까 예방을 어찌할까 다들 제일 궁금할 텐데

무섭게 무증상 심장병 이야기를 보고 나서 깜짝 놀랐다.

그리고 내년에 둥이가 8살이라서 건강검진을 한 단계 더 높은 걸로 해볼 생각이었다.

둥이가 가는 곳에 건강검진이 BASIC, STANDARD, PREMIUM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저번에 의사선생님이랑 상담했을 때 둥이는 STANDARD로 하면 된다고 해서 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저 3가지 종류 전부에 심장초음파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 방송 보고 둥이 나이도 생각해서 심장초음파도 추가로 할 생각이다.

오늘 방송 보면서 스티커 메모에 입력했던 부분을 정리 시작하고자 한다.


심장병 이란 선천성 후천성이 있음

선천성 -동맥관개존중 PDA

오른쪽 심장은 폐순환 담당 왼쪽 심장은 전신 순환 담당

엄마 뱃속에 있을 때 호흡 필요 없으니 오른쪽 심장이 담당하는 폐순환이 필요 없어서

오른쪽 심장이 쥐어짜면 엄마 뱃속에 있을 때는 동맥관이라는 거기로 피가 간다.

그럼 출산 후 스스로 숨을 쉬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그 동맥관이 없어진다.

그런데 태어나서도 그 동맥관이 계속 남아 있으면 (혈액은 압력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 잘못된 방향으로 혈액이 흐르니까 위험하다.

단 조기 검진이 되면 수술이나 시술로 충분히 완치가 가능하니 조기 검진이 중요하다.


후천성으로는 이천판폐쇄부전 이 있다.

왼쪽 심장 폐로부터 피를 받는 좌심방이 있다.

나이가 들면서 판막도 같이 늙어간다. 판막이 자기 일을 제대로 못하면 피가 역류한다.

그럼 압력이 커지면 폐에서 심방으로 피를 넣어주는 심방이 더 이상 피를 못 받으면

폐가 점점 커진다. 폐가 자기 일을 못하면 호흡을 제대로 못하게 된다.

그럼 폐수종 등등 문제 발생. 그 밖에 순환구조 문제도 발생한다.


심장병은 조기에 진단해서 관리해야 한다. 100%로 뚝딱 금방 완치가 아니다.

혈압약을 먹으면서 꾸준히 사람들이 관리하듯 심장병은 꾸준히 관리가 중요하다.

1년에 1번 청진을 꼭 해야 한다.




강아지의 경우 악성 종양이 사망원인 1위이고 2위가 심장 질환이다.

고양이의 경우 3위가 심장 질환이다.



주요 증상

1. 식욕이 없고 먹는 양이 줄어든다.

2. 호흡이 빨라지고 숨쉬기 힘들어한다.

3. 활력이 떨어지고 운동하기 힘들어한다.

4. 불안해하거나 초조해한다(특히 밤)

5. 마른 기침(특히 밤, 새벽, 흥분 시)

6. 기절(실신) 할 수도 있음

이렇게 주요 증상이 있는데 이번 방송에서 무증상 심장병 이야기를 듣고 너무 무서웠다.

강아지무증상심장병

미국수의내과학회 에서 심장병 단계를

A, B(B1, B2),C, D 단계로 나눈다.

A는 주기적 관심을 가지고 검진하면 된다.

B1은 심장병이 있으나 많이 진행은 안한 상태이다. 증상이 없다.

주기적 검진 필요하다 개의 경우 대부분 이첨판의 변형이라서 청진만 해도 알 수 있다.

B2 심장이 많이 커졌다 아직 증상은 없다. 심부전으로 가기 전단계 정확힌 검사 필요

이 시기 놓치면 응급실 간다. 검사 후 약을 쓰기 시작한다.

C, D 단계는 심부전이 발생해서 본견적 관리가 필요한 단계

주요 증상이 기침, 빈호습, 헐떡임(폐의 물찬 경우)라고 결과가 나온 경우도 있고

(이 조사를 한 곳은 노견이 많이 와서 나온 결과 같다고 함)

비슷한 시기 다른 병원 조사에서는 무증상으로 온 심장병 아이들이 많았다고 한다.



식욕감소, 활동성 감소, 체중 감소, 신체 말단 상태 악화(코끝, 피부, 피모)



고양이 심잡음이 청진되는 비율은 25~50%



심장병을 미리 조기에 발견하면심부전으로 진행하는 시기를 60%(평균 15개월) 사람으로 시간 계산하면 8년 9년 정도 지연 시킬 수 있다.

초기 단계 무증상 단계에서 관리, 치료 안 할 경우 2년 만에 심부전으로 넘어간다.



소형견일수록 노령견일수록 정기 검진 더 중요하고 댕댕이의 경우 주기적 청진 필요!

고양이의 경우는 심장바이오마커 사용

심전도(ECG)도 중요하다. 무증상 단계에서도 부정맥이 생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증상이 없어도 최소 7세 이상이라면 1년에 1번 이상 동물 병원에서 심장 검진을 하는 것이다. (이이 상태에 따라 그 이전에 필요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헬스경향-건강 정보에 있다 VIP 동물의료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참고

나이가 들수록 발생이 흔하며 특정 품종에 잘생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비교적 오랫동안 함께 살 수 있다.

무증상 단계 심장병 발견 및 조기 관리가 필요하다.

카더라~~라는 말 말고 정확하게 알고 "현명하게"관리하다.

누나는 열심히 지를 위해 공부 중인데 잠자고 있는 박둥이 ㅋㅋ



사람 기준으로 짜다 안 짜다 판단하면 안 된다.

동물들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

0.1%가 최소 나트륨 함량 요구된다.

오히려 너무 저염 식도 안 좋다 과유불급이다.



전체 칼로리의 10% 하루 허용치 간식

새끼손가락 2마디 정도이다.

이 부분... 꼭 ..지켜야겠다.. 우리둥이... 새끼손가락 2마디 정도만 묵자.. 알겠지 ㅋㅋ


식물성단백질 동물성 단백질

특정 아미노산에 동물성 단백질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심장 처방식 왜 먹어야 하나?

특정 아미노산 함량을 올리기 위해

순 살코기는 칼슘과 인 수치가 밸런스 깨진다.

보통 칼슘과 인 비율은 1:1~2:1 사이를 추천한다.

노령견이다 하면 순 살코기를 피하자

그래도 먹이고 싶다면 칼슘 와 인의 비율을 조절해서 먹이자.

[이 부분을 듣고 한 가지 생각나는 것이 있었다.

둥이 화식 만들어 주기 위해서 공부할 때

화식 잘 못 만들어 먹이면 사료보다 더 안 좋다고 한 글도 봤는데 아마 저런 부분 때문인 것 같다.

둥이 화식 만들 때 영양성분 계산해서 나온 결과에 칼슘 부족하다고 나와서

따로 칼슘 보충제를 구매해서 보충하였다. ]




그레인프리

그레인프리사료

미국에서 그레인프리 사료가 #DCM 심장질환을 야기한다는 이슈가 있었다.

그레인프리라서가 아니라

타우린이랑 비타민 함량이 너무 부족하거나 어떤 영양소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

그레인 유무로 심장병 질환이 생긴다고 판단하는 건 선급한 일반화의 오류다.


그레인프리 사료의 진실

그레인프리는 사람에서 시작된 것이다.

강아지의 경우 아이리쉬세터 잉글리쉬세터 아이들에서 글루텐 포함식 먹었을 때 설사 복통 발견 타 견종 발견 못함

고양이에서도 아직 안 나옴

영양학 적으로 그레인이 있어서 나쁘다고만 판단할 수 없다.

심장 영양제 통상적으로 보조제는 B2 단계부터 추천

B1 단계에서부터 시작하는 분도 있음

항산화제 종류 여러 가지가 있다.

미리 심장 처방식, 보조제 먹으면 도움이 되나???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미리 먹는 건 크게 도움이 안 된다.

심장질환도 노화와 관련이 있으니

활성산소 무력화시키는 항산화제 먹으면서 노화를 늦추자

비타민 C, E 타우린 루테인 눈에 좋은 베리류

토마토에 있는 라이코펜

녹차 추출물 플라보노이드



많은 산책이나 놀이로 너무 흥분하면 심장에 더 무리가 가지 않나요???

너무 반복되면 무리가 가지 않나요???

-디스크를 생각하자 아예 운동을 안 하면 더 악화되듯 정도에 따라 적당한 운동과 재활이 필요하다.

B1 단계까지는 운동 단계 제한 업으나

B2 단계는 운동 단계 강도 조절이 필요하다.

운동의 주기와 강도 조절이 필요하다.

적절한 꾸준한 운동을 해야 한다.



심장초음파 몇 살 때부터 검진해서 넣을까?

통상 7세 정도면 노견 시작



발견 후 약을 먹는 정도라면 재검 주기는?

짧게는 한 달에 한 번 많게는 3개월에 한번



아이의 행동을 보고 늙어서 그런 거겠지라는 판단을 절대 하면 안 된다.


심장 처방식 흔히 나트륨 함량을 제한했다고 알고 있다

혈류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오메가3 지방산 더 강화되어 있다.

아미노산이 많이 도움 돼서 밸런스 조절이 되어 있다.

그걸 먹이면서 보조제를 먹이면 심장 질환에 도움이 된다.

미리 먹이는 건 그렇게 도움 되는 건 아니다.




심장병이 있어서 처방식만 주는데 간식도 주고 싶다?

간식 안 주는 걸 추천한다.

주더라고 전체 칼로리 10이하!!

심장질환 식이 알레르기 비만 관리 중요하다!!



처방식을 안 먹는다?

물에 말아서 먹이기

살짝 데워서 먹이기

처방 사료를 바꾸기

건식 안 먹으면 습식으로 바꾸기

어떻게든 먹이는 방법을 찾는 게 중요

노란 위액을 토할 정도로 안 먹으면 의사와 상담 후 유동식으로.. 주게 되는 경우도 있다.

(튜브 연결) 아이의 입을 짧게 하면 안 된다




심장약 먹으면 신장이 안 좋아질 거야 그러니 최대한 늦게 먹이거나 먹이지 말아라 하는 말이 있다???



절대 아니다 무조건 먹어야 한다.

심장문제 판막 문제 심장이 리모델링이 되는데 어딘가 압력 부하로 문제가 생기는데

콩팥으러 피를 잘 못 보내게 된다. 심장이 제대로 뛰어줘야 콩밭도 제대로 일한다.

심장약도 먹이고 이뇨제도 필요하면 먹어야 된다.

이게 더 삶의 질을 높이고 더 오래 함께 할 수 있다.

B1, B2 강심제, 심장을 열심히 뛰게 해주는 거

심장병 약먹고 콩팥이 나빠요 하는 경우는

1. 심장 혈액순환을 해서 안정적 혈액 공급해 줘야 하는데 그걸 못하면 콩팥이 나빠지는 경우 아이에 맞는 적절한 약을 쓰는 게 더 좋다



2. 심장병, 신부전 나이가 많을 때 생긴다.

심장병은 청진으로 발견했고 콩팥은 아무 이상 없이 괜찮은 줄 알고 심장병 치료

콩팥병이 원래 있었는데 발견 못하고 심장병 치료받으면서 원래 안 좋았던 콩팥의 증상이 나오 건데 뒤늦게 알게 된 건데 심장약 때문인 줄 안다.

3. 이뇨제가 콩팥에 부담을 주지만

몸에서 오줌으로 수분을 빼는 거임

폐에 무찰 경우 쓰는데 약은 잘못 없다.

아이에 상태에 따라 약을 사용하면 된다.

물이 빠져나가면 그만큼 음수량을 챙겨서 부분을 공급해야 하는데

이런 거 관리가 못 따라올 경우 위험이 생긴다.

약 때문이라고 그런 건 아니다.



응급처치 방법

사실 현실적으로 가정에서는 어렵다.

일단 심정병인거 알고 약도 먹고 있으면 계속 관찰이 중요하다.

오늘 왜 호흡이 빠르지? 왜 밥을 안 먹기? 이런 이상 증상이 있으면 밤에 긴장해야 한다.

사전에 의사 선생님과 증상이 어떻게 나올 때 약을 어떻게 먹일지 충분히 상담하고 정해 놓는 게 중요하다.

그래도 쓰러졌을 경우

기도 확보 중요 혀 잡아당긴다 (단 단두종은 혀 잘 못 잡아당기면 오히려 기도 막는다)

침, 분비물 다 닦고 심장 마사지

팔꿈치 접고 팔꿈치 다이는 자리에 심장마사지하면서 병원으로 이동


심장이 안 뛰어서 멈추는 거보다 심장병으로 인해 폐부종 등으로 호흡이 문제로 위험에 처한다.


SRR 수면시호흡수

평소 매일 측정해서 평균치를 찾아라

그리고 그 평균치의 변화를 관찰하라.

강아지수면시호흡수

강아지수면시호흡수측정앱

HEART2HEARTCANINERRR


심장병 심장질환 살코기가 진짜 안 좋다!
조기의 진단이 제일 중요하다.

양치가 진짜 중요하다.

물!!! 진짜 중요하다

Kg당 50ml이다.

https://youtu.be/LEPJKvUTF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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