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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냠

강아지 메추리 오리오돌뼈 오리 연골 수제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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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댕댕이 친구들 박둥이라개

이번에도 울 누나야표 수제간식 먹방이라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누나야가 정성 가득??손질하고 건조기에 들어간 내 간식들😆

 


먼저 강황가루 넣은 찬물에 넣어두기 중간중간 핏물 빠진 상태 보고 물 계속 바꿔줌 그리고 마지막에 식초 넣은 물에 20분

그놈의 강황가루 내 우유에도 뿌려줌 참나

울 집에서 만드는 내 간식에는 강황가루 다 들어간다개

 

 

 

 

오리오돌뼈 오리 연골 손질은 쉽다

딱 눈에 지방 덩어리와 막??들이 보이는데

손으로 쫙쫙 밀면서 뜯어 제거하면 된다개

하지만 내가 묵는 간식은 가위로 반씩 다 짜른다개

난 365일 다이어트하니까 멍멍

나처럼 식탐에 통통 몸인 친구들은 적은 양이라도 일단 이 간식을 먹었다는 거에 의의를 두라고 했으니까 휴

 

 

 

 

 


메추리 손질
지방과 껍질을 목부터 등 쪽으로 쫙 뜯어가면서 어깨?까지 내려와서 한쪽 먼저 날개ㅡ몸통ㅡ다리까지 쭉쭉 뜯고 반대쪽도 똑같이 내려오면서 뜯으면 된다 마지막 꼬리? 지방 덩어리까지 제거
가끔 날개 끝부분은 뾰족하고 털이 많이 있는 경우에는 가위로 잘라줌

 

으윽 울 누나야가 쎄가 빠지게 손질한 흔적 ㅎㄷㄷ

짜잔 우리 집 건조기로 70도 20시간 돌렸다개

24시간 세팅했는데 중간중간 검사해 보니 20시간 정도에 완전 잘 말라 가지고 꺼냈다개

나처럼 식탐에 통통 몸인 친구들은 적은 양이라도 일단 이 간식을 먹었다는 거에 의의를 두라고 했으니까 휴

저 메추리도 난 한 마리 아니 혼자 다섯 마리도 먹을 수 있지만 양쪽 다리, 날개 부분으로 4등분 한다개

( 잘 말리 가지고 그냥 손으로 툭툭 4등분 된다개)

 

 

 

 

나처럼 식탐에 통통 몸인 친구들은 적은 양이라도 일단 이 간식을 먹었다는 거에 의의를 두라고 했으니까 휴

저렇게 본체?에서 쪼개진 아이들은 맛나게 묵는 내 먹방이라개

정성 가득 울누나야표 뼈 간식! 씻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내 이빨 튼튼 관리도 한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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