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주고 내가 산)-Wegono-위고 노 백팩 -몬트라움 강아지이동가방

드디어 나도 백팩이 생겼당 멍멍

누나야가 지갑을 열었당 멍멍

신난다리 신난다리~

수납공간 진짜 많음 장난 아님

누나야 다른 가방 따로 챙겨 들고 올 필요가 없었음 대에바박

내 사료 ~내물 ~내 물티슈~내 똥 봉투~~

여기저기 구석구석 다 수납공간 있당

6kg~7kg 돼지 폼피츠인 내가 쏙 드간다리~

사진에는 없지만 앉아서 위에 가방도 닫을 수있당 멍멍

쏙 들어간다 멍멍

너무 좋은 건 오늘처럼 대공원 말 그대로 대공원~

산책할 때 힘들면 누나야 한테 가방에 넣어달라고 하면된당 멍멍

그리고 좀 쉬면서 ~봄바람을 느끼면서~풍경을 구경하면서~

편하게 ~쉬었다가~ 또 신나게 산책하면 된다

너무 편해 진짜 편해

 

그리고.. 다들 알지만.. 난 "센척하는 겁쟁이"라..

안 힘들어도 무서우면 누나야한테 안아달라고 계속하는데..

그럴 때 이제 누나야가 편하게 나를 백팩에 쏙 ~

안아줄 수 있어서 더 좋다리~ 헤헤 멍멍

 

지퍼마다 전부 버클이 달려있어서

혼자 막 열리고 할 일도 없쥬~

잘 닫혀있쥬~

옆에는 한쪽은 메시로 되어있고

한쪽 옆은 완전 오픈이당~

누나야도 나도 너무 맘에든다리~

새 가방이랑 더더더더 많이 산책 가야지~ 아싸~

누나야 허리 뒤에도 푹신한 쿠션의 밴드로 고정되어서

우리 누나야 무거운 나 안아도 하나도 안 힘들게 해준당

http://www.montraum.com/common/process/shopview.asp?thisCategory=99&pack_content_id=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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